경기도 안성에서 남편과 함께 과수원을 경영하는 정모(38)씨는 꿈에서 노무현 대통령과 악수하고 3억원에 당첨되는 행운을 맞았습니다.
남편과 함께 과수원을 경엉하는 정씨는 주택복권을 구입한 이후 매일 밤 꿈에서 노무현 대통령이 자신에게 악수를 청하는 꿈을 꾸었다고 합니다. 그녀는 평소 복권을 자주 구입하는 편은 아니었지만 남편의 권유로 구입한 주택복권이 1등 3억원에 당첨된 것이었씁니다.
주택복권 1317회 5장을 구입한 뒤 구입한 다음날 부터 꿈속에서 노무현 대통령이 악수를 청하는 꿈을 매일 꾸게 되었다고 합니다. 며칠동안 계속 악수를 청하는 노무현 대통령과 결국 악수를 하고 나서부터 그 꿈을 꾸지 않았다고 합니다.
이렇게 대통령이나 귀인을 만나는 꿈은 재물을 얻게 됨을 암시하는 길몽입니다. 꿈에서의 여러 형상들이 밝고 아름답고 풍요롭게 느껴지면 실제 현실 속에서도 재물이나 이권의 획득, 사업의 번창, 승진, 취업 등 꿈을 꾼 사람의 상황에 따라 좋은 일로 일어나는 경우가 많습니다.
